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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재료 중 자가조직들 장단점 비교

  • 관리자 (yedamclinic)
  • 2023-08-04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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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이라고 하면, 실리콘 등 보형물을 사용한 코성형을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최근에는 보형물을 사용한 코성형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재료 또는 동종재료를 사용해서 수술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재료에는 여러 가지 종류들이 있어 많이들 헷갈려 하시고, 어떤 게 좋은지 고민하시곤 하는데요.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자가조직들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가조직들에 대해서 각각 특성 그리고 쓰이는 위치에 대해서 솔직하게 짚어 드리려고 하니, 코수술을 앞두고 계시거나 코수술재료 선택하기 전이라면 이 글 먼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재료는 귀연골입니다.

 

귀연골은 전체적인 귀에서 안쪽, 내부에 귀연골이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합니다. 

제일 흔하게 사용되는 것은 귀 위쪽 부분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입니다. 실제로 귀를 보면 오목한 부위가 위쪽과 아래쪽 두 군데가 크게 있는데 주로 위쪽 오목한 부위로 귀연골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연골에 비해서 사람들마다 크기 차이가 크지 않은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술에서 어떤 크기든 안전하게 채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 연골과 유사한 형태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코끝에 있어 귀연골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느낌과 강도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게 쓰이는 연골입니다.

 

두 번째는 비중격 연골입니다. 

 

비중격이라는 것은 양쪽 콧구멍 사이에 경막처럼 생긴 부위를 말합니다.

앞쪽에는 연골로 되어 있고, 뒤로 연결되어 c판 모양으로 얇은 뼈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앞쪽 연골은 네모난 마름모꼴의 모양인데 긴 쪽이 4~5cm 정도 되고, 짧은 쪽이 3~4cm 정도되는 모양의 연골조직을 비중격연골이라고 합니다.

비중격 연골은 판 모양으로 생겨서 잘 채취하면 코 끝에 기둥 역할을 하는 데 아주 이상적인 재료입니다. 최근 들어서까지 코끝 수술을 하는데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늑연골입니다.

 

늑연골은 인체조직 중 뼈와 연골 사이에 굵기를 가진 아주 단단한 연골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연골보다 튼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콧대 부분의 보형물 대신에 유리한 연골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길이가 보형물만큼 나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비중격은 콧대 부분에 보형물을 대신해서 콧대에 사용되기에는 두께나 길이가 충분하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콧대에 사용할 수 있는 자가연골은 늑연골이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길이라든지, 폭은 비중격 연골과 비슷한 길이로 채취를 하는데 실제로 비중격 보다는 약간 두꺼운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에 이를 잘 다듬어 코 수술 후 코 비주 부분이 너무 굵어지지 않을 정도의 폭으로 만들어 코 끝에 이식을 해서 기둥을 삼아주는 형태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점은 일단 채취하는 것 자체가 다른 연골들의 비해서 좀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폐하고 근접해있는 연골이기 때문에 수술할 때 폐를 둘러싼 막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어서 수술 이후에 기흉이나 폐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뗄 때 조심을 가해야 하고요. 

또한 대부분 전신마취하에 채취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코끝에 너무 길에 사용할 경우 촉감이 딱딱하다는 느낌이 다른 연골에 비해서 더 들기도 합니다.

 

네 번째 자가조직은 진피조직입니다.

 

진피라고 하면 피부밑에 조직을 이야기합니다. 미용적으로 사용되는 진피는 떼고 났을 때 흉터가 덜 보이는데를 뗍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진피뿐 아니라 피하지방도 같이 포함된 조직을 떼야 하기 때문에 사실 떼는 부위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콧대 부분을 대체해서 사용하는 진피조직 같은 경우에는 흉터가 잘 안 보이는 부분, 엉덩이 아래쪽 부분이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그 부분을 떼서 이제 진피조직 사용할 수 있고요.

간단하게 코끝에 사용되는 진피조직같은 경우에는 귀 뒤쪽에, 피부 아래쪽에 약간의 두께를 가진 진피조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 뒤쪽에 흉터가 안 보이는 부위에서 떼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코수술 재료 중 자가조직들 장단점 비교'이라는 주제로 관련 내용을 다뤄보았습니다.

단, 자가조직을 사용하는데 무조건 최선의 선택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자자조직을 사용한 코성형이 권장되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실리콘 사용이 더 적합한 분들도 계시지요. 게다가 자각조직 재료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재료로 사용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결과를 더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판단은 성형외과 전문의마다 다 다르게 내릴 수도 있기 때문코성형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성형외과를 가능한 많이, 적어도 2~3곳 이상은 다니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가장 신뢰가 가는 방향으로 결정 내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외에 코성형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을 남겨주세요. 빠른 답변을 원하신다면 댓글보다는 전화로 문의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02-548-0036

 

만약 코성형 비용이나 회복기간 등 수술과 관련된 일반적인 부분이 아니라 '나의 코 상태'와 관련된 권장 수술 방법, 보형물 등이 궁금하신 거라면 온라인상담으로 글을 남겨주세요. 코와 코 주변(미가, 앞광대) 등이 잘 보이도록 사진을 남겨주시면 조금 더 자세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상담에 남겨주신 글/사진에 대해서 24년 이상의 코성형 집도 경험을 보유한 성형외과 전문의, 조성돈 대표원장이 직접 전문가의 입장에서 답글을 남겨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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