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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후 코끝이 빨개지면 제일 먼저 걱정하는 게 염증입니다. 하지만 코끝이 빨갛게 변했다고 모두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1~2주는 손상받은 피부가 회복하는 과정으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코를 많이 높임, 피부 얇음, 흉살 많음, 재수술의 경우 4주까지도 지속)
하지만 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자극이 없는데도 빨개진다면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염증이 생긴 경우라면 주로 통증, 붓기, 열감의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단, 앞의 증상들이 동반되지 않을 수 있으니 빨개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거나, 코끝 빨개짐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 때에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 외, 당장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니어도 과도하게 코끝을 올렸거나, 보형물을 잘못 넣어서 등 시기와 수술 방법에 의해서도 코끝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단순히 증상만으로 염증 발생 여부를 개인이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코성형 후 코끝이 빨개졌다면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냥 소염제 먹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이전에 다른 게시물에서도 종종 말씀드렸지만, 소염제 복용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염증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라면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되진 못합니다. 염증이 더욱 퍼질 수도 있고요.
게다가 증상이 심하면 보형물 제거, 재수술이 필요해지거나 구축 등 더 큰 부작용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염증이 의심된다면 무턱대고 소염제를 복용하기보단 우선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고 코 상태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관련하여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온라인 상담이나 카카오톡 상담 중 편하신 방법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23년 이상 다양한 유형의 코재수술을 집도해온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누구보다 바르고 정확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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